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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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라이머 "신봉선과 소개팅할 뻔…지켜보고파"

기사입력 2014.09.15 10:32 / 기사수정 2014.09.15 10:33

신봉선 김종민 라이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엑스포츠뉴스DB, 브랜뉴뮤직
신봉선 김종민 라이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엑스포츠뉴스DB, 브랜뉴뮤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김종민과 라이머, 개그우먼 신봉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종민, 신봉선, 라이머가 출연해 가을을 맞아 외로운 솔로들의 소개팅 자리인 '썸? 그거 싸먹는건가요?'특집으로 꾸며진다.

버벌진트, 산이 등을 키운 힙합 레이블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는 회사의 대표가 아닌 방송인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라이머에게 MC 윤종신이 “오늘 자리는 ‘라스’가 마련한 소개팅 자리다”라고 하자 라이머는 “주변에서 봉선씨가 사람이 괜찮다며 만나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라며 신봉선과의 의외의 인연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신봉선은 남자를 아는 눈이다. 지켜보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신봉선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솔로 싱글앨범 ‘살리고 달리고’로 가수로 컴백한 김종민은 코요태의 ‘기쁨 모드’ 표절의혹의 전말과 김구라의 발언 때문에 울었던 신봉선의 에피소드를 밝힌다.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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