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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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정은지, 완벽한 표준어 구사 비결 공개

기사입력 2014.09.06 00:23 / 기사수정 2014.09.06 00:23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정은지가 표준어 사용 비법을 공개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정은지가 표준어 사용 비법을 공개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정은지가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김영철, 정은지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상경남들과 함께 솔직한 담백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산에서 상경한지 4년 된 정은지는 다른 MC들과 달리 완벽한 표준어로 토크를 진행했다.

이에 허경환은 "초반에 사투리 많이 썼지 않느냐"라고 묻자, 정은지는 "그렇다"고 답했다.

정은지는 "드라마 하면서 고치고 뮤지컬 하면서 고치고…"라며 비결을 공개해했다.

그러자 MC들과 방청석에서는 큰 박수를 보냈다. 그러자 정은지는 "또 쓰라고 하면 쓰겠다. 그런데 이게 박수 받을 일인가요"라고 말하며 수줍은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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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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