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볼빨간 사춘기 밴드 등장, 이승철 "기특하다" 호평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볼빨간 사춘기 밴드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볼빨간 사춘기 밴드는 경북 영주에서 온 시골밴드로 큰 무대를 향한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했다.

이어 예선장에 선 볼빨간 사춘기는 Mroon 5 'Pay Phone'과 One Direction 'What Makes You Beautiful'을 선곡해 귀가 즐거워지는 상큼한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에 이승철은 "일단은 기특한 면이 있다. 이 팀은 음악을 진지하게 연습하는 것 같다. 내공이 쌓인 분위기다"라고 호평했다.

결국 볼빨간 사춘기 밴드는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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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