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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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창석·이세창·강지우와 '귀신 같은 케미'

기사입력 2014.08.11 16:54 / 기사수정 2014.08.11 16:58

'야경꾼일지' 정일우와 귀신 3인방이 재미를 선사한다 ⓒ 래몽래인
'야경꾼일지' 정일우와 귀신 3인방이 재미를 선사한다 ⓒ 래몽래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 일지’ 정일우와 고창석·이세창·강지우 수호귀신 3인방이 남다른호흡을 발산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11일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의 정일우와 그를 졸졸 쫓아다니는 ‘수호귀신 3인방’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린(정일우 분)은 수호귀신 3인방을 못 보는 척 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은 채 점점 뚱정승(고창석)과 송내관(이세창), 랑이(강지우)곁으로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쪽 귀에 손을 갖다 댄 채 귀를 쫑긋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린이 귀신들을 소집한 듯 수호 귀신 3인방이 이린 앞에 쪼르르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깜짝 놀란 뚱정승과 울먹이는 듯한 송내관, 초지일관 시크한 랑이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관계자는 "귀신 3인방의 익살스러움과 이린의 능청스러움이 만난 ‘익살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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