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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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윤여정, 새로운 사랑 싹 트나…김영철 '질투'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8.10 21:58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윤여정이 새로운 사랑을 찾을까.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윤여정이 새로운 사랑을 찾을까.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윤여정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걸까.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마지막회에서는 영춘(최화정 분)의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소심(윤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영춘(최화정)은 태섭(김영철)이 아파서 집에 누워있다는 동주(홍화리)와 동원(최권수)의 전화를 받았다. 영춘은 이 사실을 소심에게 말하려고 했지만, 그 때 소심을 향해 노신사가 걸어왔다. 소심이 한글을 공부하는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었다.

교장 선생님은 "장 여사님"이라며 "복숭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오는 길에 샀다"며 수줍게 복숭아를 건넸다. 소심은 "나도 까먹고 있던 걸 어떻게 알았냐"며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이후 태섭의 병문안을 온 소심은 교장 선생님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태섭은 "핸드폰은 언제 샀냐. 좀 전에 전화 온 그 사람은 누구냐. 나도 모르는 누나 번호를 어떻게 아냐"며 질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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