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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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아내 박애리, 차도녀 같았지만 첫눈에 반해"

기사입력 2014.08.09 09:19 / 기사수정 2014.08.09 09:20

한인구 기자
팝핀현준 ⓒ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팝핀현준 ⓒ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 '사람이 좋다' 팝핀현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

팝핀현준은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박애리에 대해 "첫 눈에 반했다. '차도녀'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애리는 "팝핀현준에게 '누나 이상으로 좋아해도 되느냐'는 문자를 받았다. 생뚱맞은 느낌이 아니었다. 놀라기보다는 내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일깨워준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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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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