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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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측, 열애설 부인 "친한 지인일뿐…연인은 아냐"

기사입력 2014.07.31 10:59 / 기사수정 2014.07.31 11:03

조재용 기자
정가은 ⓒ 엑스포츠뉴스 DB
정가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정가은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31일 정가은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다"며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근거없은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어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 씨에 대해서는 "평소 친한 지인은 맞다. 하지만 골프를 같이 치러 간 것은 한번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골프라는 같은 취미를 함께 즐기며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善)을 입상한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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