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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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상무, "샘 해밍턴 방송하면서 싸가지 없어져" 폭로

기사입력 2014.07.31 00:58 / 기사수정 2014.07.31 00:58

고광일 기자
라디오스타 유상무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유상무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유상무 샘해밍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유상무가 샘 해밍턴의 '싸가지'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미저리 특집'으로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다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들은 "이전 방송에서 샘 해밍턴이 유상무가 싸가지 없다는 말을 했는데 어떠냐"고 묻자 유상무는 "나는 나름대로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고 머쓱해했다.

그는 "내가 원래 한참 선배다"고 말하며 "원래 샘 해밍턴이 싸가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방송 보니 그렇다"고 대답했다.

또한 유상무는 "지금 빙수 가게를 런칭했는데, 내 빙수 가게가 100개가 되는 순간 샘 해밍턴의 따귀부터 때릴 것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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