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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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알고보니 집주인…공효진 깜짝

기사입력 2014.07.30 22:28 / 기사수정 2014.07.30 22:28

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조인성이 집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조인성이 집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과 조인성이 논쟁을 벌였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 지해수(공효진 분)가 장재열(조인성)의 비아냥 거리는 태도에 분노했다. 

이날 지해수는 장재열이 자신에게 와인을 뿌리자 방으로 들어와 분을 식히려 했지만 도저히 진정이 되지 않았다.

다짜고짜 장재열의 방으로 처들어간 그녀는 "야 너 정체가 뭐야?"라고 소리쳤고,  장재열은 "천천히 서로에 대해 알아가볼까?"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어 그녀는 홈메이트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뒤 "장재열 씨 이 집에서 내보내. 반대하는 사람 있느냐"라고 물었고, 박수광(이광수)가 자신의 편을 들자 "규칙 없는 이 집에 있는 규칙이 민주주의다. 다수결이니 나가라"라고 따졌다.

그러자 장재열은 "내가 내 돈 내고 이 집에 와서 그 쪽 때문에 나가야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논쟁을 벌인 뒤 "난 집에서 나가겠다. 대신 4일만 줘라. 그리고 다 집 빼라"며 자신이 집 주인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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