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1년동안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 엑스포츠뉴스 DB
▲ 김현숙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의 결혼 발표에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현숙의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현숙이 올 7월 12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동안 교제해왔으며, 올해 초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현숙의 예비신랑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사업가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숙은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인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겸 개그우먼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