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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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희, 꿀알바 체험에 눈물 터트린 사연은?

기사입력 2014.06.21 09:45 / 기사수정 2014.06.21 09:45

'인간의 조건'에서는 눈물 흘리는 최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 KBS
'인간의 조건'에서는 눈물 흘리는 최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 KBS


▲ 인간의 조건 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최희가 과거 순수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최희가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 흘렸다.

최근 녹화에서 최희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새롭게 일을 시작했지만 설레고 재밌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웠다"라고 운을 뗐다.

최희는 꿀알바 체험에서 만난 동료가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웃음 잃지 않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과거 모든 일이 재미있고 신기했던 자신의 경험을 떠올린 것.

최희는 "그때와 달리 모든 일을 버거워하는 지금의 자신이 더욱 슬프다"라며 눈물을 터트렸따.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2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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