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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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훈 "스캔들 언급 후 컴플레인 받았다"

기사입력 2014.06.18 23:59 / 기사수정 2014.06.19 00:17

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김지훈이 스캔들을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김지훈이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훈은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자다가 날벼락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앞서 "스캔들 상대 중 한명은 진짜 사귀었다"라는 발언에 대해 배우 조여정 자신은 아니라고 해명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지훈은 "여기서 진실만을 얘기할 의무는 없다. 조여정이 거짓말을 한 것 일 수도 있지 않겠느냐"라고 눈치를 본 뒤 "다시 확률은 어려워졌다"라며 흐뭇해 했다.

이어 그는 "구혜선은 지인과 친한 사이라서 만났었고, 이수경씨와는 드라마를 했다. 임정은씨도 드라마를 했다"라고 스캔들 상대들을 언급한 후 "지금 함께 드라마를 찍고 있는 오연서를 추가해 달라. 거기에 얹어서 이유리도 추가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특히 김지훈은 방송에서 계속 스캔들 상대에 대해 말을 바꾸는 것에 대해 "훼이크를 주는 거다. 내용을 정말 모르는 사람들은 헷갈릴거다"라며 "사실 상대에게서 컴플레인이 왔었다. 입 조심 하라더라. 잘한 일이 아니라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사람들이 모르게 인원을 많이 추가할 거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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