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 리니지2 홈페이지
▲ 리니지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리니지2 클래식 서버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리니지2의 개발사, 엔씨소프트 측은 28일 "리니지 클래식 서버 오픈 베타 서비스가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니지2를 기다리던 이어지고 있다.
이번 OBT(오픈 베타 테스트)는 5월 28일 오후 5시부터 6월 3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진행되며, OBT 종료 후에는 서버 초기화 없이 정식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클래식 서버 접속 방법은 클라이언트 혹은 게임 서버를 통해 가능하다. 기존 클라이언트를 업데이트하거나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되고, 캐릭터 이름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공개된 '말하는 섬' 서버로 OBT가 시작된다.
이번에 열리는 '리니지2'의 클래식 서버는 동시접속자 수 12만 명을 기록하며 '리니지2'의 전성기를 구현했던 '크로니클2: 풍요의 시대' 업데이트를 구현한 서버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