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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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감자별' 종영 소감 "8개월간의 좋은 추억 간직"

기사입력 2014.05.14 09:27

김승현 기자
최송현 ⓒ 엑스포츠뉴스 DB
최송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최송현이 '감자별'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최송현은 14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꼬박 8개월을 함께 한 우리 감자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행복이 100점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100점 이상을 주고 싶어요"라며 "가족같이 대해 주신 김병욱 감독님과 작가님들,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 모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최송현은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보영 역을 맡았다. 처음 도전한 시트콤에서 도도함 속 코믹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감자별'은 오는 15일 120회로 종영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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