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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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백진희 매력에 푹 빠졌다

기사입력 2014.05.12 23:06 / 기사수정 2014.05.12 23:06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백진희를 향한 마음을 품기 시작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백진희를 향한 마음을 품기 시작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백진희의 매력에 푹 빠졌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3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오정희(백진희)의 매력에 사로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양하는 장마담(이윤미)이 운영하는 불법 사설 카지노에서 만났던 오정희가 정직원 명찰을 달고 있는 것을 보게 됐다. 윤양하는 오정희에게 "카지노 정직원이 불법 카지노에서 일한다고 투서를 넣을지도 모른다"면서 자신이 묵고 있는 스위트룸에 오라고 말했다.

오정희는 정말 윤양하가 투서를 넣을까 불안해 하다가 무거운 발걸음으로 윤양하의 스위트룸을 찾아갔다. 오정희는 윤양하가 준 와인을 들이키며 먼저 킹이 하라는 대로 술도 마시고 옷도 하나씩 벗자면서 킹게임을 제안했다.

윤양하가 계속 킹을 뽑으면서 오정희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패기 좋게 게임을 제안했던 오정희는 이전의 자신감은 온데간데없이 진땀을 흘렸다. 윤양하는 그런 오정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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