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유재석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의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의 시청률은 8.5%로 지난 방송분(7.0%)보다 1.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닉쿤에게 "언제부터 만난거예요?"라고 물으며 티파니와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닉쿤은 유재석의 질문에 "행복합니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그럼 됐다. 본인이 행복하면 됐죠. 오늘 뭐해요? 그 분이요"라고 질문했고, 닉쿤은 "쉬고 있다. 자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2.7%, KBS 2TV '해피선데이'는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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