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댄서 출신' 가수 이지, '두리번'으로 데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살사댄서 출신 이지가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이지 소속사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인가수 이지가 데뷔곡 '두리번'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두리번'은 남녀 간의 애교섞인 가사말과 경쾌한 퓨전 트로트 리듬을 가미한 노래로 다른 여자에게 '한 눈팔지 말고 나만봐'라는 내용의 노래이다.

이지는 배우 손예진, 김정은 등 국내 TOP 연예인들에게 살사댄스를 레슨한 경력과 공중파 김정은의 '초콜릿'에 살사댄서로 출연한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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