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채널링 페이지가 열렸다. ⓒ 네오위즈게임즈
▲ 위닝온라인201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네오위즈게임즈는 엔에이치블랙픽이 서비스하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채널링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엔에이치블랙픽과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개발작으로, 전작의 시스템에서 과감히 탈피해 이용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다양한 선수 및 전술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하복 물리엔진과 폭스 그래픽 엔진을 적용, 위닝 시리즈 고유의 조작감을 계승하는 한편, 선수의 땀방울, 표정 하나까지 세밀하게 표현하여 실제 축구의 묘미를 살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새롭게 거듭난 게임의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20일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에 앞서 17일까지 사전 감독명 선점 이벤트도 엔에이치블랙픽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기대된다", "빨리 해보고 싶다", "위닝온라인2014로 밤 샐 것 같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피망의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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