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고은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투쇼' 고은아가 전교 꼴지였음을 밝혔다.
2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케치'의 주인공 고은아와 박재정이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학창시절 성적에 대한 질문에 "3년 내내 전교 꼴찌를 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고은아는 "하지만 암기력이 좋은 편이다. 머리는 똑똑하지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됐다"며 "당시에도 연기 활동을 하던 때라 제가 그 정도인 줄 몰랐다. 방송에서 성적표를 처음 봤다"고 열정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와 박재정이 출연하는 영화 '스케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컬투쇼 고은아, 박재정 ⓒ 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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