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제 7회 서울삼성 리틀썬더스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삼성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리틀썬더스 농구교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농구교실 지점간(잠실, 분당, 목동)의 실력 향상을 점검하는 자체 농구대회로 자체 농구대회로 초등부 43팀, 중등부 33팀, 여자부 6개 총 82개 팀 약 700여명이 참가해 우승을 겨룬다. 여자부는 이번 대회부터 신설되었다.
대회 첫째날 오전에는 삼성의 김명훈, 임동섭, 조한수 선수가 방문하여 일일 감독 체험과 싸인회를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초등부 우승, 준우승 팀과 중등부 우승팀은 8월에 있을 '2014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에 대표로 선발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삼성 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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