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춤 잘 춘 것 같아"

▲ 홍진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홍진경이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인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언급했다.

이날 홍진경은 "당시 아무도 원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박휘순이랑 춤 연습을 했다. 둘이 자장면도 먹으며 즐거웠다"며 무대를 준비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에 DJ 최화정이 "뻣뻣해보였다"고 하자 홍진경은 "난 정말 잘 춘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얼룩말 무늬의 보디수트를 입고 개그맨 박휘순과 함께 뻣뻣한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진경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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