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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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필수 "아내 6월 출산, 엄마 닮은 아들이었으면…"

기사입력 2014.03.03 17:25 / 기사수정 2014.03.03 17:28

한인구 기자


▲ 김필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김필수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김필수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아내가 임신 7월째다. 6월쯤 출산할 예정이고, 태어날 아기는 아들이다"면서 "아기가 건강만 했으면 좋겠지만 공부도 조금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엄마를 닮았으면 한다"고 아버지가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의 자녀계획에 대해 "아들이 생기긴 했지만 딸의 애교도 보고 싶기도 하다. 옆에 있는 아내는 고개를 흔들지만 딸도 한 명 생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필수는 2012년 11월 3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필수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보이스포맨'에서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필수 ⓒ 김필수 SN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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