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오빠들 몰래카메라 대성공 '매력 톡톡'

▲ 사남일녀 이하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남일녀' 이하늬가 몰래카메라로 오빠들을 당황케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하늬는 지난 31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4명의 오빠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을 속이기 위해 1시간 일찍 도착해 스태프로 위장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4명의 오빠들이 자신의 빈 자리에 대신 올 막내 여동생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자 배신감에 울컥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스태프인 척 등장한 이하늬는 슬레이트 박수를 연거푸 쳤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오빠들이 눈치를 채자 "나야. 뭐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오빠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하늬는 오빠들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전날 '잘 다녀와'라고 문자를 보내는 등 완벽한 몰래 카메라를 위해 철두철미하게 움직였다.

또한 이하늬의 깜짝 등장에 김구라와 서장훈이 뒷수습을 하자 귀여운 응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사남일녀 이하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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