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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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준우-준서 형제 유도 놀이에 무관심…추성훈 '섭섭'

기사입력 2014.01.24 16:03 / 기사수정 2014.01.24 16:48



▲추사랑 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유도에 관심없는 모습을 보여 추성훈을 서운하게 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한국을 찾은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장현성 부자의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추성훈은 준우와 준서를 위한 선물로 아이들의 이름이 써진 유도복을 사왔고, 형제에게 유도 기술을 알려주며 밤을 보냈다.

남자 아이들과 함께 유도를 하며 몸쓰는 놀이를 하게 된 추성훈은 딸 추사랑에게도 같이 어울려 놀아보라고 했지만, 추사랑은 고개를 저으며 함께 어울리지 않아 추성훈을 아쉽게 했다.

이에 추성훈은 장현성의 아들인 준우와 준서를 부러워하며 "솔직히 아들에 부러운 마음이 있다"고 아들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추성훈과 준우,준서 형제의 유도 겨루기는 오는 2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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