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열애 소식에 누리꾼 "여자친구 부러워"

▲ 오지호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지호(39)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밝히자 누리꾼들의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지호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 중이 맞다"며 "하지만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오지호의 여자친구는 현재 의류업계에 종사 중인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오지호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호도 품절남이였구나", "예쁜 사랑하세요" "오지호 여자친구 부럽다", "여자친구랑 좋은 결실도 맺길", "열애 2년째? 여친이 궁금하다", "차태현을 그렇게 부러워하더니 결국 소원 풀겠네" 등의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는 오는 2월 9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처용'에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지호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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