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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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집, 개인 엘레베이터까지? '럭셔리 그 자체'

기사입력 2014.01.17 14:41 / 기사수정 2014.01.17 14:41

대중문화부 기자


▲ 에이미 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에이미의 사건을 맡았던 검사가 에이미에게 현금 1억을 준 사실이 밝혀지면서 에이미 집이 새삼 화제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럭셔리한 일상과 100평대의 고급스러운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에이미의 아파트는 입구에서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개인 엘리베이터는 물론 국내 대사관을 비롯해 배우 이영애, 그룹 빅뱅의 탑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 집 내부에는 깔끔한 대리석 바닥이 깔려져 있고, 앤틱 풍의 고급스러운 가구가 배치돼 있었다.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아파트 내부는 일반 가정집과는 달리 독특하고 개성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16일 변호사법 위반·공갈 등의 혐의로 춘천지검 소속 전모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모 검사는 '성형수술 부작용 때문에 힘들다'는 에이미의 말을 듣고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병원장 최 모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에이미에게 현금 1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밝혀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집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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