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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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시청률 하락세, 월화극 꼴찌 탈출 실패

기사입력 2014.01.15 07:16 / 기사수정 2014.01.15 07:1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또다시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분(6.9%)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기(류진 분) 장관이 강인호(윤시윤)가 총리 권율(이범수)을 무너뜨리려 하는 이유를 알게 됐다.

박준기는 강인호의 형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찾아갔고, 강인호는 "우리 형을 이렇게 만든 사람이 권율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긴장을 안겼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기황후는 20.3%,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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