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초사랑' 장슬기 과거 화제 '이렇게 예뻤어?'

▲ 초사랑 장슬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웃찾사' 초사랑 코너 장슬기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장슬기는 10일 방송된 SBS '웃찾사'의 새 코너 '초사랑'에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추사랑 가족을 패러디한 가운데 야노 시호 역을 연기했다.

장슬기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로 분해 딸 추사랑을 보고 과한 리액션과 한국어와 일본어가 섞인 어눌한 말투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웃찾사-초사랑' 코너가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에 폐지 결정된 가운데 장슬기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장슬기는 지난해 11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장슬기는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초사랑 장슬기 ⓒ 장슬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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