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최수종, 하희라 위한 완벽 준비 '하희라 씻는 동안 벌레 퇴치'

▲ 최수종 하희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의 애정표현이 누리꾼의 관심을 얻었다.

26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최수종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희라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머리를 감을 때 옆에서 물을 틀어주고, 샴푸를 적절한 타이밍에 진상했다. 이뿐만 아니라 하희라가 씻는 동안 주변의 벌레를 퇴치해 아내에게 웃음을 끌어냈다.

하희라가 씻는 내내 옆을 지키고 최수종 끊임없는 사랑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집으로'에서는 와우라 부족과 함께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본격적인 홈스테이 모습을 담았다. 이들은 와우라 부족의 주식을 함께 나눠먹고, 야물루 가족과 함께 해먹에서 자는 등 24시간동안 아마존 생활을 체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수종 하희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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