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이효리-유희열-소녀시대 총출동한 라인업 발표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2013 KBS 가요대축제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26일 KBS 공식 트위터는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K-POP 가수 총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가요대축제에 참가하는 가수들을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이효리와 유희열, 이승철, 소녀시대를 비롯해 엑소(EXO), 샤이니,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B1A4,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씨크릿, 다이나믹 듀오, 허각, 크레용팝의 이름이 올라 있다.

특히 이번 가요대축제는 10년 만에 연말 가요시상식에 참석하는 이효리와 시상식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유희열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휘재와 수지, 윤시윤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3 KBS 가요대축제'는 27일 오후 8시 50분부터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트위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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