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예쁜짓 3종 애교 세트, 카메라 대고 '뿌잉뿌잉'

▲ 이하루 예쁜짓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이하루가 '예쁜짓'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이하루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어린아이 답게 집안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에 천진난만한 호기심을 보였다.

한참을 카메라 앞에서 두리번대는 이하루의 모습을 본 타블로는 "예쁜 표정 보여주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하루는 손가락을 볼에 갖다 대는가하면 양손으로 V자 포즈를 한 뒤 '뿌잉뿌잉' 애교를 부리며 깜찍한 예쁜짓 3종 세트를 완성했다.

또한 이하루는 "카메라가 나를 꼬집으려고 한다"라고해 강혜정과 타블로는 무인카메라를 혼내주는 귀여운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다.

한편 '시크 하루'에서 애교쟁이로 변신한 이하루의 모습은 오는 15일 오후 4시 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하루 예쁜짓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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