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삼천포 변신, '응답하라 1994' 김성균 완벽 재현

▲ 신동 삼천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삼천포 따라잡기에 나섰다.

김희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천포. 이 또한 삼천포님과 김성균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삼천포를 따라한 신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동은 촌스러운 가르마를 탄 채 양손을 관자놀이에 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신동과 휴대폰 화면으로 보이는 삼천포 캐릭터 김성균의 스틸 사진이 비교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응답하라 1994' 15화에서는 성나정(고아라 분)이 애정표현을 하지 않는 쓰레기(정우)에게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쓰레기 역을 맡은 정우는 기습키스로 마음을 전하는 감정연기를 펼쳐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 삼천포 ⓒ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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