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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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실수, 의도치 않은 자기디스 "아침부터 문자 폭주"

기사입력 2013.12.06 14:33 / 기사수정 2013.12.06 14:33

김영진 기자


▲ 박은지 실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자신의 실수를 고백했다.

박은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앗 나의 실수! 저 오늘 방송할 때 '여러분 저랑 함께 하시면 덜 지루하실 거에요'를 '더 지루하실 거에요' 했대요. 창피창피. 세계 최초 자기 디스 DJ등극. 아침부터 뿜은 분들 많다고 문자폭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박은지가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 대본이다. 대본에는 "저랑 수다 떨면서 움직이면 덜 지루하실 거에요"라고 쓰여있지만 실제 박은지는 방송을 통해 '더 지루하실 거에요'라고 말해 의도치 않은 자기 디스로 실수를 저지른 것.

한편 박은지는 지난 10월 14일부터 '박은지의 파워 FM' DJ를 맡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은지 실수 ⓒ 엑스포츠뉴스 DB, 박은지 트위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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