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홍콩 여행 인증샷, '깔끔+세련된 여행룩 완성'

▲ 최희 홍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나운서 최희가 홍콩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와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왔어요. 효도 하겠다고 왔는데 여기저기 제멋대로 돌아다니느라 효도는 커녕 엄마가 몸살나실 것 같네요"라며 "첫째날 끝. 내일부터 효도하고 저도 채우고 갈게요. 이상 홍콩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최희 홍콩 사진 속 최희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베이지색 가디건을 걸쳐 깔끔하면서도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선글라스로 멋을 더하며 여행룩을 완성시켰다.

최희는 약간 흐릿하게 나온 사진을 두고 한 팬이 "(사진 찍은 사람이)몸살 나신 엄마? 포커스"라고 묻자 "센스짱! 엄마가 피곤하신 탓에 포커스 아웃"이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희 홍콩 ⓒ 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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