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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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클럽 한 번도 안 가봤다, 윤종신이 가라고 하더라"

기사입력 2013.10.30 08:21 / 기사수정 2013.10.30 21:02

대중문화부 기자


▲ 박지윤 클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지윤이 클럽에 한 번도 출입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박지윤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신곡 '미스터리'로 10년 만에 댄스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DJ 김창렬이 "클럽을 많이 다니냐"고 묻자 박지윤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다. 좋은 클럽 있으면 소개해달라"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지윤은 "'미스터리'가 끼 부리는 여자의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데, 윤종신이 '너 너무 안 놀아본 티 난다. 클럽 좀 다녀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윤 클럽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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