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솔로데뷔, 11월 목표… "오랜 기간 준비했다"

▲ 효린 솔로데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솔로데뷔를 앞두고 있다.

22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효린이 현재 솔로데뷔를 위해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효린이 11월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올해 안이 목표"라며 "효린의 솔로데뷔 앨범은 정규 앨범이 될 것이며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다. 현재는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효린은 KBS 2TV '불후의 명곡2' 등에 출연하며 메인 보컬로서의 실력을 발휘한 만큼 솔로데뷔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효린 솔로데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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