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초반 서비스 화끈하네…혜택 무엇 무엇 있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MORPG '아스타'의 사전공개서비스(Pre-Open Beta Test, 이하 Pre-OBT)가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참여자에게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아스타' Pre-OBT는 16일 진행되는 공개서비스(Open Beta test, 이하 OBT)에 앞서 11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3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기간 중 생성한 캐릭터는 물론 모든 플레이 테이터를 OBT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Pre-OBT 이용자에게는 모두 '앞서 가는 자' 칭호를 수여한다. 또한 운영자와 함께 펼치는 '일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OBT 동영상'도 공개된다. '신의 문'인 아스타를 열어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열반의 전사들과 이들을 막아 신계를 지키고자 하는 신들과 팔괘군의 전투를 다룬 영상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실감 나는 전투장면이 포함돼 있다.

16일부터 진행되는 OBT에서는 18개의 맵, 18개의 언덕으로 40레벨까지 플레이할 수 있고 최대 15대 15까지 가능한 인스턴스 전장인 '격전'등 PvP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혈족 임무 던전, 일일 지역 레이드 등도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아스타, 14일간의 특별 레슨' 등을 비롯해 MMORPG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자나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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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스타' 부스 모델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