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게임 '하스스톤'이 한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하스스톤'의 제작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내 출시 준비 중인 신작 온라인 카드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한국에서 10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은 전략 카드게임으로 각 직업을 대표하는 아홉 명의 영웅을 선택해 상대 팀과 대전을 펼친다.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카드팩 구입을 통해 더 나은 조합을 할 수 있고 전략 카드 게임이나 워크래프트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하스스톤'은 올해 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PC방 업계에도 전면 무료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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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스스톤 ⓒ 하스스톤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