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혓바닥연기로 아이유 '분홍신' 뮤비 달궈

▲ 유희열 혓바닥연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유희열이 혓바닥연기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8일 공개된 아이유의 타이틀곡 '분홍신' 뮤직비디오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모델 휘황, 장기용, 밴드 페퍼톤스가 등장했다.

유희열은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에게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이유의 손이 그의 입가에 닿을듯하자 혀를 내밀며 '감성변태'다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아이유는 8일 자정 3집 정규앨범 '모던타임즈'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분홍신'은 1930년대 빅밴드 스윙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노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유희열 ⓒ 아이유 '분홍신'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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