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짝' 애정촌의 남자들이 여자 1호와 5호 사이에서 갈팡질팡 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애정촌에 들어온 남녀들이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웨딩플래너 여자 1호는 닭살 돋는 애정표현을 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다. 애정표현에 솔직한 여자 1호는 남자들에게 화려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 여자 5호는 손연재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남자들을 술렁이게 한 여자 5호는 남자를 보는 분명한 기준이 있다. 여자 5호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잘 바뀌는 것 같다. 한결같지 않으면 나머지 조건들이 크게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결같은 남자를 찾는 여자 5호에 세 남자가 대시 하고 있다.
또한 개그맨 이봉원을 닮은 남자 4호와 허벅지 28인치 프로 경륜선수 남자 1호는 해병대 선후배 사이다. 남자 4호와 남자 1호는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미모의 여자들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남자들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는 9일 밤 11시 20분 '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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