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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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사막, 모래바람 사이서 빛나는 '무결점 미모'

기사입력 2013.09.27 11:17 / 기사수정 2013.09.27 11:17

김영진 기자


▲ 박신혜 사막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상속자들' 박신혜가 아름다운 미모로 LA 사막 지대를 물들였다.

박신혜는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 가난을 상속 받아 힘겨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았다.

27일 공개된 사진은 박신혜가 지난 10일 미국 LA 북부에 위치한 사막 지대에서 '상속자들' 촬영을 진행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피부와 고혹적이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박신혜는 후끈한 열기와 뜨거운 모래바람이 가득한 사막 지대에서 촬영을 진행하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모래가 사방에서 날아드는 고난 행보 속에서도 묵묵히 촬영에 매진했는가 하면, 모래바람이 잦아들 때까지 오랜 시간동안 대기해야 했던 현장에서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어 박신혜는 OK사인을 받으면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스태프들과 수다 떨면서 현장을 미소 짓게 들었다. 박신혜가 보여주는 프로정신과 열정에 현장의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후문.

제작사 측은 "박신혜는 연기력과 남다른 비주얼, 인간적인 매력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여배우다. 역시 박신혜라는 말이 절로 나왔을 정도"라며 "새벽부터 일어나 하루 종일 걸렸던 촬영이 정말 힘들었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자신보다 스태프들을 먼저 챙겨주는 모습에 감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로맨스를 담아낸다. 10월 9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사막 ⓒ 화앤담픽처스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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