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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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소신발언 "JYP 전 직원, 여자 나오는 술집 못 간다"

기사입력 2013.09.14 18:18 / 기사수정 2013.09.14 18:18

대중문화부 기자


▲박진영 소신발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박진영이 소신발언을 남겼다.

박진영은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JYP 경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직원이 여자가 나오는 어떠한 술집에도 못 가게 돼 있다"라고 회사 방침을 설명했다. 이에 임원들은 '그럼 관계자들을 어디서 만나라는 거냐'며 박진영의 생각에 반발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진영은 "임원들의 불만에 회사가 망해도 좋다. 출입하는 순간 회사를 떠날 생각을 해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신곡 '놀만큼 놀아봤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진영 소신발언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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