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가자미 포획, 무게만 233kg '대체 몇인분이야?'

▲ 괴물 가자미 포획 ⓒ 데일리메일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노르웨이에서 괴물 가자미가 포획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1일 노르웨이 근해에서 233kg의 괴물 가자미가 포획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이 포획된 괴물 가자미는 세계 신기록까지 수립했다. 국제 낚시 협회(International Game Fishing Association)에서 인정한 종전 기록 419파운드(약 190kg)를 넘었다"고 괴물 가자미 포획에 대해 설명했다.

괴물 가자미 포획 보도에 따르면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Halibut)'으로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길이는 2.7m에 달하며 50년 정도 산 것으로 추정된다. 크기가 최소 500명이 먹을 수 있는 정도로 가격은 약 515만원으로 예상된다.

'할리벗(Halibut)'은 넙치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졌으며 두 눈이 몸의 오른쪽에 위치했다.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에 현지 상인들은 "크기가 괴물에 가깝다. 할리벗은 수요가 높은 생선 중 하나다. 런던의 많은 식당에 이 생선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괴물 가자미 포획 ⓒ 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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