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빠빠빠', 초등학생까지 점령… '리코더 연주' 영상 화제

▲ 크레용팝 '빠빠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초등학생들의 리코더 연주에 의해 새롭게 탄생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crayon pop] Bar Bar Bar recoder ver. by 6-2 @Kangnam Elementary school'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은 초등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리코더로 '빠빠빠'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학생이 교실 모니터에 '빠빠빠'의 계이름을 띄우는 모습으로 시작돼 약 30여 명의 초등학생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빠빠빠' 리코더 버전의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촬영자는 학생들을 골고루 촬영하며 학생들의 진지한 표정을 담갔으며 '직렬5기통춤'이 시작되기 직전 가사인 'Get Set Ready Go' 부분이 연주될 때는 "자, 준비"라고 말하며 한껏 연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9일 해외 팬들을 겨냥한 '빠빠빠'의 새 뮤직비디오 '빠빠빠 2.0' 버전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크레용팝 빠빠빠 리코더 연주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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