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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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길, 멋진 응원복에도 "장조림 같아" 굴욕

기사입력 2013.08.31 19:15 / 기사수정 2013.08.31 19:15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길이 장조림으로 변신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도전 응원단'이하 '무도')'편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응원단 복장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유재석은 화려한 응원단 복을 입은 멤버들에게 세바스찬, 신밧드 같은 귀족 이름을 지어주며 놀려 댔다.

하지만 길은 어울리지 않은 자신의 복장에 "왜 내 옷만 알라딘이냐"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하하는 "옷을 소화 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고, 정준하는 "장조림  드실래요?"라며 마치 장조림 같다고 놀려 굴욕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길 ⓒ MBC 무한도전]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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