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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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월급 반 이상 저금한다" 알뜰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3.08.22 09:26 / 기사수정 2013.08.22 12:32

한인구 기자


▲ 짝, 여자 4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여자 4호가 저축 습관으로 연상녀의 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짝'은 10명의 남녀 출연자들의 '연상연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자 4호는 자신을 반도체 회사 중앙 연구소 석사급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자 4호는 "버는 돈의 몇 %를 저금하고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반 이상은 저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축으로 모은 돈이 조금 있는 편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받은 용돈이나 세뱃돈을 한 통장에 모아왔다"며 살뜰한 모습도 보여줬다.

이에 제작진은 여자 4호에게 "돈은 얼마 정도 모았느냐"라고 물었고 여자 4호는 당황하며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여자 4호 ⓒ SBS '짝'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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