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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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태군, '손목 부상' 현재윤 대신해 올스타전 출전

기사입력 2013.07.16 15:2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포수 김태군이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웨스턴 올스타 포수 부문에 선정된 현재윤(LG 트윈스)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현재윤은 지난 9일 잠실 NC전에서 상대 선발 찰리 쉬렉의 공에 손목을 맞아 골절상을 입었다.

이에 웨스턴 올스타 사령탑인 KIA 선동열 감독은 현재윤을 대신해 김태군을 대체선수로 발탁했다.

한편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18일과 19일 포항구장에서 개최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태군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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