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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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연장설 제기, 제작사 측 "확정된 건 아니지만 논의 중"

기사입력 2013.07.11 15:41 / 기사수정 2013.07.11 15:49

김영진 기자


▲ 너목들 연장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연장설이 제기됐다.

최근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너목들'이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연장설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너목들' 제작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너목들' 연장설을 논의 중에 있다. 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아무래도 시청자들이 '너목들'에 큰 관심을 가져주고 있기 때문에 연장설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너목들'은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10일 11회까지 방영된 상태다. 

한편 '너목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수하(이종석 분)과 국선전담변호사 혜성(이보영)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다. 10일 방송된 '너목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 22.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너목들 연장설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 ⓒ SBS]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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