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탈퇴, 6인조로 활동…티아라엔포는 다니 합류

▲ 티아라 아름 탈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티아라 아름이 탈퇴했다.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이하 코어)는 10일 티아라, 파이브돌스, 더씨야, 스피드의 멤버 변동을 발표했다.

코어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아름 7명 체제에서 아름을 제외한 6명으로 활동한다. 아름은 솔로로 활동할 전망이다. 아름이 몸담았던 유닛그룹 티아라엔포는 은정, 효민, 지연에 다니가 합류한다. 다니는 티아라엔포 활동에만 집중한다.

파이브돌스는 지난 2월 영입한 새 멤버 지현과 샤넌의 합류가 무산됐다. 샤넌은 솔로로, 지현은 다른 팀으로 데뷔한다. 두 사람의 빈자리에는 지난해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승희와 더씨야로 활동하던 연경이 합류한다. 연경은 파이브돌스와 더씨야 활동을 병행한다.

스피드는 태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7명의 멤버에 프로젝트 일원으로 2명의 멤버 상원, 태민을 추가해 새롭고 특별한 콘셉트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아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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