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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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집 공개, 침실과 대비되는 '옷무덤'

기사입력 2013.07.05 15:56 / 기사수정 2013.07.05 16:49

한인구 기자


사유리 집 공개돼

▲ 사유리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반전 침실이 공개됐다.

사유리는 6일 방송되는 FashionN '스위트룸 시즌5'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침실도 공개한다. 그녀의 침실은 흰색 계통의 깔끔한 침대와 엔틱한 가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유리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며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며 자신만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알렸다.

침실에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은 반전이었다.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가디건부터 수북이 쌓인 옷무덤으로 초토화 된 옷장이 공개된 것이다. 이에 사유리는 "여름옷이 많아서 그렇다. 겨울옷은 없어서 춥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개그맨 장동민과 묘한 기류가 감지되기도 했다. 장동민은 "사유리가 방송 중에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한다"며 "전화를 끊으면 새벽에 전화한다고 협박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사유리는 "나 같은 여자 좋아하지? 좋아한다고 말해"라고 답했다.

한편 '스위트룸 시즌5'는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집 공개 ⓒ FashionN '스위트룸 시즌5'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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